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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센터뉴스] 국토부,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 발표 外

2021-04-14 0 Dailymotion

[센터뉴스] 국토부,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 발표 外<br /><br />오늘의 중심 센터뉴스 시작합니다.<br /><br />먼저 오전의 주요뉴스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▶ 국토부,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 발표<br /><br />조금 전 전해드린 것처럼 정부가 2·4 대책의 핵심 내용인 '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' 2차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구, 저층 주거지를 개발해 도심에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인데요.<br /><br />지난 1차 발표에서 영등포구, 도봉구 등을 포함한 21곳을 선정했었죠.<br /><br />오늘(14일)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차 후보지에는 서울 강북구 11곳과 동대문구 2곳 등 총 13곳이 선정되었습니다.<br /><br />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약 1만 2,900호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수 있는 규모인데요.<br /><br />유형별로 보면 역세권이 총 8곳으로 강북구 7곳, 동대문구 1곳입니다.<br /><br />강북구 미아역 동측과 서측, 삼양사거리역 인근과 동대문구 청량리·용두역 인근 등이 해당되고요.<br /><br />모두 5곳이 선정된 저층주거지의 경우 강북구 4곳, 동대문구 1곳으로 강북구의 옛 수유12구역과 삼양역 북측,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센터 인근이 포함됩니다.<br /><br />국토부는 이번 2차 후보지의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, 자력개발 추진 대비 용적률이 평균 56%p 상향되고, 토지주 수익률도 평균 28.2%p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향후 지자체 등과 협의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, 토지 등 소유자 동의와 예정지구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어서 오후에 주목할 일정도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14:00 '정인이 사건' 오늘 결심공판…법의학자 증인 출석 (서울남부지방법원)<br /><br />양부모에게 심한 학대를 받다 숨진 16개월 입양아 '정인이 사건'의 1심 공판이 마무리됩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법은 오늘(14일) 오후 2시부터 양어머니 장 모 씨와 양아버지 안 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여는데요. 지난 1월 첫 재판이 시작된 지 석 달 만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양모 장 씨는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, 양부 안 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(14일) 재판에서는 정인 양의 사망원인을 재감정한 법의학자에 대한 마지막 증인신문과 검찰의 구형, 피고인 측의 최후변론 등이 진행될 예정인데요.<br /><br />검찰이 이들에게 구형할 형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센터뉴스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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